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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3:30. 말똥말똥. 잠아 나에게로 와주렴. 허허. 더보기
59 당황스러운 첫 클릭이었으나, 결국 성공 :) #박효신콘서트#버킷리스트 더보기
58 높이 오르려하니 이제 멀미나... 아파트에서 사라진 #그네 청주시내 공원에서 타봄 :) 더보기
160929 시간이 빠르게 흘러가다, 딱 멈춰서서 눈으로만 흘러간다. 더보기
책) 아체는 너무 오래 울고 있다 경주 헌책방 '오늘은 책방'의 두 사장님께서 박노해 시인의 책을 좋아하는 나에게 추천한 '아체는 너무 오래 울고있다'와 '여기에는 아무도 없는 것 같아요' 두 권의 책. 그 중 '아체는 너무 오래 울고있다'는 경주에서 보낸 아침에 단숨에 읽어내려갔다. 허구의 소설책을 읽는 것처럼 현실감이 잘 오지 않아서인지, 책 속의 감정들이 벅차서인지 쉽게 쉬어지지가 않았다. '긴급구호는 절대적으로 필요하고, 그들의 선의와 노력은 물론 소중하지만 그 사회 구조악의 실체를 직시하지 못한채 물량적 선심에 머무르고마는 자선은 진지한 성찰을 필요로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뜨겁다고 다 사랑은 아닐 것이다. 그가 원하는 사랑이 아니라 내가 원하는 사랑만으로 뜨겁다면, 아무리 뜨거워도 그것을 결국 나를 위한 사랑밖에 되지 않는 것.. 더보기
57(20160906) 윤아 선물 #코끼리인형 :) 의외로 크고 폭신하고 부들부들해서 이모 취저💕ㅋㅋㅋ 더보기
56(20160904) #것대산활공장 풍경. 야경이 그렇게 이쁘다던데 한 번 보고싶다 ㅎㅎ 더보기
55(20160904) #산당산성옛길에서 #것대산활공장 까지. 하늘다리와 봉수대 그리고 두부두부두부두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