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창문을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책을 읽고 흥미가 생겨 본 영화 책의 내용이 각색되어 좀 더 심플한 이야기로 노인, 알란의 삶을 보여준다.책을 왕창 쌓아두던 베니의 형과 그의 친구의 어처구니 없던 케미는 볼 수 없었지만,상상 속의 인물들을 보니 즐거웠다. '어차피 일어날 일은 일어나는 거고 세상은 살아가게 돼있어.' 어린 알란을 남기고 세상을 떠나는 어머니가 남긴 말.이 말은 알란의 굴곡 많은 삶도 즐겁게 만들어 주었다. '소중한 순간이 오면 따지지 말고 누릴 것.우리에게 내일이 있으리란 보장이 없으니까.' 삶을 즐기고 오늘을 위한 삶을 살 것.내일은 또 다른 내일이 있고 그 날의 삶이 있다. ^^ 책과 마찬가지로 별 일 아닌 일을 별 일처럼 여기고 미간 찌푸리고 있을 때 보면 좋을 영화. 더보기 이전 1 다음